경기일정
- 09:00정구

- 09:30공수도

- 10:00탁구

- 18:00폐회식
2014-09-19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열엿새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아시안게임이 한국에서 열리기는 1986년 서울 대회,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평화의 물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내달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치러질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이 모두 출전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나라별 참가 선수 규모에 따르면 19일 현재 선수 9천503명, 임원 4천352명 등 총 1만 3천855명이 아시아의 최대 스포츠 잔치를 벌입니다.
한국 선수단 규모는 역대 최대로 36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 831명, 임원 237명 등 총 1천68명으로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78분간의 맞이행사 뒤 개막 날짜인 19일에 맞춰 오후 7시 19분인 19시 19분에 시작한 공식 개회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 공연은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아주 오래전부터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어쩌면 하나였을 지도 모를 아시아를 상상하며 인천에서 다시 화합을 이루고픈 소망을 담았습니다.
개최국 국기 입장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여자 골프스타 박세리, 서울올림픽 육상 3관왕 임춘애 등 우리나라의 이름을 빛낸 8명이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배우 현빈, 발레리나 강수진, 한국 최초의 귀화 국회의원인 이자스민도 함께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연주된 뒤 한국어 표기 국명 가나다순에 따라 네팔을 시작으로 참가국 선수단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명으로 일본에 이어 30번째로 들어섰고,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레슬링 대표인 김현우를 기수로 내세우고 맨 마지막 순서로 입장했습니다.
김영수 대회조직위원장의 대회사, 알사바 OCA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박 대통령이 개회를 선언하며 대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점화는 한류스타인 배우 이영애와 체육 꿈나무가 맡았습니다.
개회식 피날레는 '월드 스타'인 싸이의 축하 공연으로 장식했습니다.
개회식 다음 날인 20일부터는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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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
79 /
71 /
84 /
234
CHN /
151 /
108 /
83 /
342
KOR /
79 /
71 /
84 /
234
JPN /
47 /
76 /
77 /
200
KAZ /
28 /
23 /
33 /
84
IRI /
21 /
18 /
18 /
57